시청률 하락으로 위기를 겪었던 KBS 2TV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가 방송 4주차에 들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진 16회에서는 광자에게서 탈출한 영규가 오 자매 집으로 몸을 피했고, 실제 납치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김미란은 광자의 과거 사연에 몰입하며 공감했고, 급기야 영규와 광자의 ‘이혼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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