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타르젠 테크놀러지(TARZAN TRAVEL TECHNOLOGY)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개발사 런런 엔터테인먼트)’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
타르젠 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환생한 이세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세계관을 비롯해, 미소녀 캐릭터들과 ‘인연’을 맺어가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유유자적한 슬로우 라이프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개발팀에서도 한국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그리고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매혹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현생에서 ‘사축(社畜)’의 삶을 살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마법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환생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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