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가 파면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11일 "논란이 된 간호사는 교직원윤리위원회와 직원인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4일 자로 파면 조치됐다"고 밝혔다.
병원 자체 조사에서도 해당 간호사 외에 신생아 사진을 유포하거나 퍼 나른 간호사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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