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옥씨부인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명단에서 제외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대중성과 화제성까지 잡는 등 주연 배우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최우수연기상 후보에서 빠져 '찬밥 신세'라는 반응까지 불러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재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배우들 중 특정 배우들의 실명과 활약을 언급, "화제성이 없다" "연기력이 부족함"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공정하지 않다" 등 악의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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