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등 중대한 위헌·위법 행위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만인 11일 오후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경호차는 오후 5시 8분께 한남동 관저 밖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지지자들 사이를 서행했고, 윤 전 대통령은 차창을 내리고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거나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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