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은 지난 4일 1975년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지정된 경주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컨벤션센터로 건립된 육부촌(현 공사 사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보문호 및 보문관광단지 전경이 담겨있다.
2025년에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과 더불어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및 공사 설립 50주년이 겹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공사는 21개 APEC 회원국을 상징하는 ‘보문관광단지 50주년 마일스톤 설치’ 및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활성화를 위한 ‘2025 경북 아리랑 축제’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만큼 공사는 기념우표를 적극 활용하여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문관광단지를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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