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가락처럼 휜 도로에 내려앉은 방음벽…처참한 광명 붕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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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가락처럼 휜 도로에 내려앉은 방음벽…처참한 광명 붕괴현장

11일 오후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은 엿가락처럼 휜 도로를 따라 건물 간판과 가림벽이 어지럽게 내려앉아 처참한 모습이었다.

붕괴 사고 현장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양지사거리에서부터 출입통제선이 설치됐지만, 먼발치에서도 공사 현장의 크레인과 철제 기기 등이 기울어진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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