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의 퇴거가 임박하자 관저 일대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집회 차량에서 마이크를 잡고 오른 한 참가자는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한남대로에 다 같이 모이자”며 “20~30대 청년들 10명이라도 대통령님 가까이에서 인사할 수 있게 경호처가 협조해달라”고 외쳤다.
특히 윤 대통령은 관저 앞에서 차량을 잠시 세우고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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