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꾸미들에게 인기 꽝··· 미주 "여기 유재석 있어. 너네 아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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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꾸미들에게 인기 꽝··· 미주 "여기 유재석 있어. 너네 아빠(?) 있어"

주꾸미 복이 터져 “월척이야”를 외치며 도파민이 폭발한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의 어선과 다르게, 유재석, 하하, 미주, 임우일은 주꾸미가 잡히지 않아 배 위에서 티격태격 다투고 있다.

유재석은 “내가 다 알아서 할게”라고 말하며 주꾸미 잡이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실망한 하하는 “이 배 안 타려고 했는데!”라며 유재석 배 탑승을 후회하고, 미주는 “주꾸미들아 여기 유재석 있어.너네 아빠(?) 있어”라며 주꾸미들을 유인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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