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야"… 한화, 보호종료아동 사회 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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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야"… 한화, 보호종료아동 사회 정착 돕는다

11일 한화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전용 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식을 열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가 18세 이후 보호조치가 종료된 청년들을 말한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약 60명의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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