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가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가 이날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측이 이번에 만나게 된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중재에 나선 이래 세 번째라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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