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전동열차가 경기 파주시 월롱역~금촌역 사이에서 긴급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경의중앙선 열차가 정상 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현재 문산역~금촌역 구간은 하선 1개 선로를 활용해 셔틀 열차를 임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영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며 "경의중앙선 이용자들은 금촌역에서 셔틀 열차로 갈아타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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