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분기 매출액 3.9조로 역대 최대...고환율 효과에 영업익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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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매출액 3.9조로 역대 최대...고환율 효과에 영업익 19%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 줄었지만 매출액은 3% 증가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세웠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16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같은기간 화물사업 매출은 6% 증가한 1조5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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