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최근 6개월 동안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주택·연립주택) 하자판정 상위 20개 시공사의 명단을 공개하며 업계의 불만이 제기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공동주택 심사에서 시공능력 11위 한화 건설부문의 하자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97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지적이 잇따르자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자판정 건수' 외에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건설업체 명단을 추가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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