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 이탈 이후… 한국 배드민턴계 '씁쓸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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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부상 이탈 이후… 한국 배드민턴계 '씁쓸한' 소식 전해졌다

한국 배드민턴이 안세영(삼성생명)의 부상 이탈 이후 복식과 단식 종목 모두에서 고전하고 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을 모두 제패하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건 안세영은 이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노렸다.

이 가운데, 김가은(삼성생명)은 11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5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5위 가오팡제(중국)에게 0대2(17-21, 16-2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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