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고등학생들이 가진 동심, 가족에 대한 애정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미술 작품이 성남교육지원청에 전시됐다.
성남 아뜰리에는 성남교육지원청과 계원예중·고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학교 밖 공간에서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하며 미술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계원예고 3학년 고명세(작품명 찬란)·최이안(작품명 초록빛의 기억)양은 가족에 대한 애정과 감정들을 담아 작품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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