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강풍·강수 등 위험기상 대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 수준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국민도 강풍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현장의 통제나 대피 요청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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