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은 사기 채권 발행 배후에 깊이 간여한 의혹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홈플러스 물품구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피해자들.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와 피해자들은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MBK 김 회장, MBK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홈플러스 조주연 공동대표, 홈플러스 이성진 재무관리본부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비대위는 향후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피해자들까지 추가로 모집해 2차 200명, 3차 600명을 목표로 계속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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