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앞서 두산은 외야수 김재환과 내야수 오명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뒤 내야수 박준순과 포수 장승현을 등록했다.
결국, 두산 이승엽 감독은 개막 뒤 16경기 만에 시즌 타율 0.111, 3안타에 그친 오명진의 1군 말소를 결정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1안타, 1홈런, 6타점, 16삼진, 5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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