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보건정책심의위 민간위원과 의대 증원 발표 후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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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보건정책심의위 민간위원과 의대 증원 발표 후 첫만남

정부가 작년 2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통해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발표한 뒤 1년여 만에 처음으로 보정심 민간위원을 만나 위원회의 운영을 개선하기로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일 보정심 민간위원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와 공급자, 수요자, 전문가가 함께 모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을 논의하는 사회적 기구로서 보정심이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오랜 기간 정부와 의료계는 불신과 대립 속에서 보건의료의 미래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면서 간담회 등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보정심의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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