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절차를 밟는 홈플러스가 연 10%대 고금리 대출을 받으면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지적된다.
홈플러스가 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김 회장이 대신 변제하는 구조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DIP 파이낸싱 채권은 공익채권으로 분류돼 다른 채권보다 변제 순위가 앞서는 방식"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김병주 회장 원금이 손실보지 않도록 빌려준 돈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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