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같은 해 11월 25일 화성시 한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5명이 부상을입었으며, 광명시의 모텔에서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숙박시설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점검은 숙박시설의 화재 안정성을 강화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숙박시설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관계자들은 소방시설 관리뿐만 아니라 화재 시 화염 및 연기확산을 방지하는 방화문의 닫힘 상태를 유지하고, 이용객들도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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