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태극궁사들을 가리는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이 14∼18일 강원 원주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남녀 각 상위 4명이 선발돼 진천선수촌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월드컵 등 올해 주요 국제대회에 대비한 훈련을 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