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지난 4일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가 결정된 뒤 "반품·환불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발란은 "구매자의 반품·환급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발란에서의 신규 상품 구매·결제는 지난달 28일부터 모두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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