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2024시즌 몽골 출신으로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활약했던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와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이 꿈에 그리던 V리그에 재입성했다.
지난 시즌을 몽골 자국 리그에서 뛴 바야르사이한과 에디는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각각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지난 시즌 남자부 통합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바야르사이한을 선택했고, 5순위 지명권의 한국전력은 에디를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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