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1분기 화재 피해 15% 급증…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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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해 1분기 화재 피해 15% 급증…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김해공항 에어부산, 반야트리 리조트 화재 등 유난히 대형 화재가 잇따랐던 부산은 올해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화재가 15%나 증가하고 인명·재산 피해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60건이다.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부주의 화재'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가 183건(45%)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가 80건(19.7%), 기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6건(8.8%)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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