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퇴거 앞둔 한남 관저 지지자 집회…"탄핵 불복"·"재출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퇴거가 예정된 11일 오후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일주일 만에 관저로 모여들고 있다.
유튜버 신의한수는 오후 3시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응원 집회를 열었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인 자유대한국민연대는 오전 10시부터 관저 인근 루터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각하 재출마 해달라", "탄핵을 절대 승복할 수 없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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