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만나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8일 의협이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의료 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공식 요청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이 가운데 이번 주로 관측됐던 정부의 의대 모집인원 조정안 발표 시점은 사실상 다음 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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