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신안 튤립축제 '화려한 개막'
11일 임자도에서 열린 전남 신안군 튤립 축제 개막식./주재홍 기자 전남 신안군이 11일 임자도에서 튤립 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튤립 축제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25 섬 튤립축제'에는 정원 면적 11.7ha, Prins Claus 품종 외 21종의 튤립들이 만개해 관람객들을 반긴다.
튤립의 향연이 펼쳐지는 튤립정원은 최근 제1회 홍매화축제를 개최했던 곳으로 임자도의 인구 10배에 육박하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홍매화를 찾았으며, 늦게 숨을 튼 조선 홍매화로 축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