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관세는 자해행위”…휘트머 주지사와 자동차 부품 관세 공동대응 ‘4대 합의’
한미 양국의 대표 자동차산업 거점인 경기도와 미시간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부품 관세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4개 항에 합의했다.
10일(현지 시간) 김 지사와 휘트머 주지사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회담을 갖고, 자동차산업 공동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또 미시간주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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