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작년말 회담서 미 인프라 해킹 암묵 시인하며 경고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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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작년말 회담서 미 인프라 해킹 암묵 시인하며 경고 발신"

미국 내 항구와 통신회사 등 핵심 기반시설을 겨냥해 집요하게 사이버 공격을 가해온 해킹 집단들의 배후에 중국 정부가 있다는 의혹을 중국 당국자들이 이례적으로 시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킹 배후에 대한 암묵적 인정을 통해 대만에 군사지원을 하는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평가다.

중국 정부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해커 그룹 '솔트 타이푼'이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미국 3대 이동통신사와 여러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중국 지도부의 의중을 탐색하고 경고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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