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전쟁 피해자들을 만났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해리 왕자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 있는 상이군인과 민간인 재활병원에 방문하고, 우크라이나 보훈부 장관을 만났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군에서 10년간 복무한 해리 왕자가 패럴림픽처럼 상이군인들을 위해 만든 스포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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