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낭비와 부정을 줄여 '26년에 1천500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라는 예상치를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작년 트럼프 선거운동 과정에서 미국 연방정부 지출을 2조 달러만큼 절감할 수 있다고 장담했으며, 트럼프 취임 후 DOGE 수장을 맡을 때는 차기 회계연도의 절감액 전망치를 1조 달러(1천450조 원)로 낮춰 잡았다가 이번에 목표치를 또 줄였다.
DOGE 웹사이트에도 절감 추정 금액이 1천500억 달러로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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