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중개업 민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이하 온라인 서비스)’를 도입해,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중개업과 관련한 모든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중개업 민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방문과 처리 기간을 줄여 행정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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