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인력은 크게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이하 특수진화대), 예방진화대로 나뉜다.
실제로 헬리콥터를 이용해 산불을 진화하는 공중진화대와 고난이도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특수진화대와 달리 예방진화대의 연령층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송 의원은 “예방진화대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공공일자리이지만 산불 발생 시에는 직접 산불 진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체력이 요구되는 영역이기도 하다”며 “예방진화대의 산불 대응 역량을 키우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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