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낸 女BJ…징역 7년 "평생 사죄"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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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낸 女BJ…징역 7년 "평생 사죄" 선처 호소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BJ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김준수를 상대로 101차례 협박해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형량인 징역 7년을 구형하며, A씨의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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