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감사관들은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기관별 교육과 자체 점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고위공직자가 부하 공무원을 상대로 한 선거 운동이나 특정 정당·후보자의 업적 홍보, 정치 활동 참여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행정기관 49곳(19부·6위원회·20청·3처·국조실)의 감사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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