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이 15.8% 증가한 가운데 유럽·북미 중심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약품 수출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9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바이오의약품(11억6000만달러, +46.3%)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8000만달러, +77.6%) 등의 수출이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의약품 수출 1위국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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