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뮌헨이 사네에게 공식적으로 재계약을 제안했다.사네가 계약을 받아드릴 경우 연봉 삭감을 받아 들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사네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사네의 최근 활약이 뮌헨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내부적으로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있지만, 사네의 활약과 헌신은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사네는 연봉 삭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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