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진행되는 여러 콘서트들의 티켓값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의 경우 최고가를 기록한 VIP석이 22만원, 가장 저렴한 A석이 12만 100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최고가 티켓은 5만원 이상이 비싸진 셈.
물론 가수 한 명만 나오는 콘서트는 아닌 뮤직 페스티벌이기에 그나마 비싼 가격은 이해가 간다는 의견도 있지만, 공연 자체가 평일을 끼고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토요일 공연이 아니면 웬만한 팬들은 공연을 보기가 쉽지 않은 편.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