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SBS플러스) 11일 방송하는 ENA·SBS플러스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10기 영수와 10기 정숙의 토크 2차전이 벌어진다.
이날 10기 영수과 정숙은 그토록 그리던 삼겹살을 먹기 위해 한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10기 정숙은 갑자기 “처음엔 오빠(10기 영수)랑 촬영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했어”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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