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달 6일 2차 봉사에도 2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먹밥 400인분을 만들어 안동체육관과 안동다목적체육관 등 산불 피해 대피소로 전달했다.
경북 일대 대형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도움과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소방관의 기도에 동참하세요'란 이름으로 진행된 모금 캠페인에는 일주일 만에 742명의 유저가 참여해 당초 목표였던 1천만원의 4배에 달하는 4천만원이 모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