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가 대선 출마론이 거론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지금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대행이라고 불리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특히 "국가 상황도 많이 변했다"며 "그 때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경쟁'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대한민국이 나락에 떨어지지 않게 막을 것이냐, 제자리를 찾아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가 결정되는 국면 같다"고 성명했다.
또 "지난 대선에서는 최소한 반헌법 세력, 반국가 세력에 의한 공동체 파괴의 위협이 없었다"며 "이번 대선에는 내란이 계속되고 있고, 국가 공동체 파괴 시도 세력이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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