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1일 도청에서 '안서동 대학로 보행 환경 개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했다.
용역을 맡은 건축공간연구원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혁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총 16개 과제를 제시했다.
단기 과제로는 천호지구를 중심축으로 한 상명·호수지구와 백석지구를 연계하는 천호지길 카페 특화 경관 조성, 망향로 교체로 횡단구조 개선, 보행로변 간이 쉼터 설치, 안서이음 모빌리티 허브 조성 등 사업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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