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데 독감 유행…소아·청소년 중심 4주 연속 증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4주 연속 늘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4주차(3월 30일∼4월 5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 환자 1천명당 16.9명이다.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올해 14주차에 22.5%로 4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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