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우회술 후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기로 혈당 조절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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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우회술 후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기로 혈당 조절력 향상

서울대병원 연구팀,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원격 모니터링 효과 입증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시험군은 하루 중 혈당이 목표 범위(70~180mg/dL) 내에 머문 시간이 평균 60.3%로, 대조군(50.3%)보다 유의미하게 길었다.

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실시간 혈당 정보와 원격 모니터링이 결합할 경우, 입원 중인 심장 수술 환자의 혈당 조절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다양한 수술 환자 대상으로도 CGM의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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