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는 2025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5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LG는 에르난데스의 부진이 일시적이기를 바랐지만 지난 9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에르난데스는 반등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얼마나 빠르게 우리가 생각하는 궤도에 넣느냐가 중요하다.그래야 승패마진 플러스를 12개, 15개로 늘리고 갈 수 있다.에르난데스가 자리를 못 잡아주면 9~10개로 가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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