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학령기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14주차에 22.5%로 4주 연속(10주 12.3%→ 11주 15.9% → 12주 17.2% → 13주 21.0% → 14주 22.5%) 증가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유사한 유전형으로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돼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질병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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