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올해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대상지로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수유3동 등 4곳을 선정해 5월부터 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강북구 내 빌라관리사무소는 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사무소는 강북구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빌라 밀집 지역에서 청소, 무단투기 단속, 공용시설물 수리 지원, 안전 위험 요소 발굴, 주차 문제 해결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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