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내에 〈영훈당과 등소〉 홍보관 개관(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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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내에 〈영훈당과 등소〉 홍보관 개관(4.11.)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대한전기협회와 협력하여, 4월 11일부터 경복궁 내에 영훈당 복원 사업과 궁궐 내 전기 도입의 역사를 함께 조명하는 홍보관을 개관한다.

한편, 발굴조사를 통해 영훈당 권역 북쪽에서 터와 유물 등이 확인된 ‘전기등소’는 대한제국기 근대 문명의 상징인 전기가 궁궐에 본격 도입되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로, 궁궐사 연구와 한국 전기산업사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내에서 오랜 시간 묵묵히 이어져 온 복원 노력과 근대 문물의 흔적을 함께 조명하는 이번 전시가 전통과 근대가 만나는 문화유산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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